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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리버풀과 첼시는 늦은 시간에 대형 영입을 성공했다.

by 다스다스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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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jan/31/liverpool-chelsea-andy-carroll-fernando-torres

● 리버풀과 첼시 이번 이적 시장에서 쓴 돈을 합치면 총 150m 파운드 (한화 약 269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 페르난도 토레스는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로 이적하게 됐다고 합니다.

리버풀과 첼시는 터무니없는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이 두 잉글랜드 클럽 자신들의 클럽에 이적료 기록을 전부 다 깨버리면서 각각 앤디 캐롤, 페르난도 토레스와 사인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과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쓴 이적료를 전부 다 합치면 134.3m 파운드 (한화 약 2412억) 라고 합니다.

토레스는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됐습니다. 첼시는 마지막 리버풀과의 만남에서 50m 파운드 (한화 약 898억) 을 베팅했고 리버풀 역시 그 돈을 가지고 앤디 캐롤을 35m 파운드 (한화 약 629억) 에 샀습니다. 리버풀 구단주는 또한 수아레즈를 아약스에 26.5m 유로에 영입했습니다. 그렇지만 블랙풀의 찰리 아담을 영입하는데에 실패했습니다. 또 첼시는 벤피카에서 다비드 루이즈를 18m 파운드나 26.5m 파운드 (추정) 로 데려오면서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총 76.5m 가량을 (토레스 50m 파운드 + 다비드 루이즈 18m or 26.5m 파운드 추정) 이적료로 썼습니다.

(중략)

다비드 루이즈는 3.5m 파운드의 연봉에 3년 계약을 체결했고 벤피카에게 유망주 네마냐 마티치를 내줬습니다. 마티치의 가격은 대충 5m 파운드 정도 되며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벤피카에 합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테세에서 10-11 시즌을 다 보내고나서 11-12 시즌부터 벤피카와 함께 시작한다네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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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라서... 관심없는 부분은 다 짤라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생략한 부분들은 네이버나 다음 가셔도 충분히 나와있는 내용이니 그쪽으로 가셔서 보셔도 충분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