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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토레스 "리버풀은 더 많은 역사가 있지만 첼시는 더 많은 옵션이 있어"

by 다스다스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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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feb/06/chelsea-liverpool-fernando-torres

● 첼시의 50m 파운드의 사나이는 이 런던 클럽이 훌륭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믿고 있고, 또 자신이 그 훌륭한 미래의 한 부분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曰

"첼시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한 클럽이라는 것을 증명했어. 그리고 난 지금 그런 팀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또 첼시에 입단했지. 리버풀은 더 많은 역사를 가지고있지만, 첼시는 더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역사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호지슨이 리버풀 감독으로 새로 왔을 떄, 그의 축구에 관한 철학, 전술이나 여러 가지 생각들이나 방식들 말이야. 내 생각엔 우리는 호지슨의 그러한 일들이 뭘 위한 거였는지, 우리에게 뭘 원한 거였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그리고 호지슨 역시 우리를 이해하지 못했었지. 그렇지만 그게 그의 잘못이였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훌륭한 감독이야."

안첼로티 曰

"내 생각엔 드록바, 아넬카 그리고 토레스 모두에게 있어서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해. 그건 도전이야. 모두에게 있어서 도전이지. 나를 포함해 공격진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도전이야. 그리고 내 생각에 그들 셋은 함께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확실하게 우린 트레이닝 세션 때 여러 가지 전술들을 시험해볼 거야. 하지만 내 생각에 아넬카는 볼튼 전에서 스트라이커들 뒤에 위치한 자리에서 아주 잘했어. 그건 지금 상황에서 아주 좋은 소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