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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3/01/n110301116031.html
티토 빌라노바 曰
"펩은 지난 며칠간 통증을 느끼고 있었어. 그리고 그 아픈 상황에서도 그 전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했지. 그렇지만 그는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을만큼 아팠기 때문에 오늘 오전 훈련에 나오지 못한 거야. 우린 이제 내일 그가 어떤지를 지켜보고 함꼐 가야할 지, 말아야할 지를 결정해야겠지. 하지만 내 생각에 그는 아마 괜찮을 거 같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 일단 우린 내일 발렌시아 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난 절대 어떤 팀을 상대로도 무승부를 거두는 거에 만족하지 않아. 작년에 있었던 경기는 우리가 쉽사리 패배를 거둘 수도 있었던 경기였지. 난 이번 경기는 지난 두 번의 발렌시아 원정에서 있었던 경기들과 아주 유사한 경기가 또 다시 한 번 펼쳐질 거라 상상하고 있어. 발렌시아는 우리를 상대로 그들의 방식으로 강하게 압박을 걸고, 우린 좀 더 볼을 소유하고 우리의 방식의 축구를 하는 그런 거 말야. 에메리는 항상 많은 준비를 해오고 우릴 어렵게 했었으니 이번에도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그들은 공격적으로 압박하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공수전환을 아주 잘하는 팀이다. 그리고 발렌시아의 윙어들은 수비적으로도 아주 뛰어나지. 게다가 카운터 어택을 아주 잘 구사하고, 데드 볼 상황에서 강한 모습도 갖추고 있는 팀이야."
"발렌시아 원정에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해내든 리그 우승은 절대로 결정나지 않는다."
"샤비는 오늘 테스트에서 아무 이상 없다는 판단이 나오긴 했지만 내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모든 걸 결정할 거다."
"푸욜은 행복해하고 있어. 그리고 그 전에는 소화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소화해내고 있다. 하지만 그의 회복은 하나하나 과정을 걸치고 있어. 발데스 역시 똑같다. 이 두 선수의 부상은 아주 빠른 시일에 모든 게 확 바뀔 수도 있는 부상들이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다리는 거야."
http://www.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3/01/n110301116031.html
티토 빌라노바 曰
"펩은 지난 며칠간 통증을 느끼고 있었어. 그리고 그 아픈 상황에서도 그 전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했지. 그렇지만 그는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을만큼 아팠기 때문에 오늘 오전 훈련에 나오지 못한 거야. 우린 이제 내일 그가 어떤지를 지켜보고 함꼐 가야할 지, 말아야할 지를 결정해야겠지. 하지만 내 생각에 그는 아마 괜찮을 거 같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 일단 우린 내일 발렌시아 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난 절대 어떤 팀을 상대로도 무승부를 거두는 거에 만족하지 않아. 작년에 있었던 경기는 우리가 쉽사리 패배를 거둘 수도 있었던 경기였지. 난 이번 경기는 지난 두 번의 발렌시아 원정에서 있었던 경기들과 아주 유사한 경기가 또 다시 한 번 펼쳐질 거라 상상하고 있어. 발렌시아는 우리를 상대로 그들의 방식으로 강하게 압박을 걸고, 우린 좀 더 볼을 소유하고 우리의 방식의 축구를 하는 그런 거 말야. 에메리는 항상 많은 준비를 해오고 우릴 어렵게 했었으니 이번에도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그들은 공격적으로 압박하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공수전환을 아주 잘하는 팀이다. 그리고 발렌시아의 윙어들은 수비적으로도 아주 뛰어나지. 게다가 카운터 어택을 아주 잘 구사하고, 데드 볼 상황에서 강한 모습도 갖추고 있는 팀이야."
"발렌시아 원정에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해내든 리그 우승은 절대로 결정나지 않는다."
"샤비는 오늘 테스트에서 아무 이상 없다는 판단이 나오긴 했지만 내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모든 걸 결정할 거다."
"푸욜은 행복해하고 있어. 그리고 그 전에는 소화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소화해내고 있다. 하지만 그의 회복은 하나하나 과정을 걸치고 있어. 발데스 역시 똑같다. 이 두 선수의 부상은 아주 빠른 시일에 모든 게 확 바뀔 수도 있는 부상들이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다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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