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에서 있을 챔스 결승전 티켓 가격 인하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힌 UEFA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mar/21/uefa-champions-league-final-tickets

● UEFA의 회장인 미셀 플라티니는 결승전 티켓이 분명 훌륭한 가격은 아니라고 인정했다네요.
● 그렇지만 UEFA의 서기장은 가격 인하는 없을 예정이라고 확실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UEFA는 미셀 플라티니 회장이 티켓 가격이 비싼 가격이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5월에 웸블리에서 있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티켓 가격 인하를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5월 28일 (현지 시간 기준) 에 웸블리에서 있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티켓을 150 파운드 + 예약비 26 파운드 (176 파운드 = 약 202 유로 = 약 32만원) 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다네요. 플라티니가 이것에 관해서 저 가격에 절반 정도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했는데, UEFA의 서기장인 지안니 인판티노가 웸블리 결승전 티켓 가격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그랬다네요. 왜냐면 티켓 판매는 이미 시작했고 게다가 플라티니가 말한 건 그저 티켓 가격에 관해 플라티니 자신의 의견을 말한 거뿐이라고.

──

176 파운드에 팔고 있는 저 좌석의 티켓 값이 가장 싼 가격이라니까 더 좋은 자리에서 보려면 더 내야할듯... 어지간히 비싸네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