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록을 깨나가고 있는 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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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1-12/10/22/n111023119900.html

이번 세비야 전을 무실점으로 마치며 발데스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그는 세비야 전을 마친 지금 현재 607분동안 무실점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발데스가 세웠던 최고 기록은 지난 시즌에 세웠던 577분 무실점인데 이번 시즌 초반에 그 기록을 깨버리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발데스를 상대로 가장 마지막에 골을 넣었던 선수는 파블로 에르난데스인데요. 그는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메스타야에서 열렸던 경기에서 발데스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었습니다. 에르난데스에게 실점을 한 이후 세비야 전까지 무실점으로 마친 발데스는 현지 시간으로 화요일날 열리는 그라나다 전에서 자신의 기록을 더 늘려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가 과연 697분으로 자신의 기록을 늘려나갈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발데스는 또한 리그 홈 경기에서만 8경기째 무실점을 기록 중이라고 하네요. 발데스 이전의 기록들은 96-97 시즌과 97-98 시즌에 나온 기록들이라고 합니다. 발데스를 상대로 해서 깜노우에서 마지막으로 득점을 올렸던 선수는 알메리아의 코로나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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