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0-0 세비야, 바르셀로나 선수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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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1-12/10/22/n111023119901.html

다니엘 알베스 曰

"정말 어려운 경기였어. 그리고 세비야의 수비적인 플레이는 정말 대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해. 경기력과는 다르게 이상하게 골이 잘 안 들어가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던 거 같아."

세이두 케이타 曰

"우린 단지 골을 못 넣었을 뿐이다. 경기력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해.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고, 실제로 득점을 넣을 수 있는 기회도 여러 차례 가졌었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승리를 거두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는 거야. 레오는 언제나 팀을 도우려고 하는 선수다. 그리고 언제나 득점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 지금은 우리가 그를 도울 차례다. 그는 어메이징한 플레이어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曰

"이런 경기는 썩 만족스럽지 않아. 우린 승리를 거두기 위해 모든 걸 다 했다. 골을 넣을 찬스도 있었어. 하지만 세비야의 골키퍼가 정말 너무나도 대단했어. 패널티를 실패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언제나 성공할 수는 없는 법이지. 레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패널티킥을 찰 거고 또한 득점을 해낼 거야."

빅토르 발데스 曰

"나의 무실점 기록은 나에게 있어서 두 번째다. 내가 언제나 가장 절실히 원하고, 제일 앞선에 두고 있는 건 팀의 승리야. 그렇지만 오늘 밤 우린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 그렇기 때문에 딱히 축하받을 일은 없어."

아드리아누 曰

"바라스는 모든 걸 다 막아냈다. 그는 정말 굉장한 밤을 보냈어.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 윙어든 풀백이든 상관없이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팀을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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