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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castellano/noticies/futbol/temporada11-12/10/23/n111023119906.html
다니엘 알베스 曰
"결과에 관해선 달콤쌉쌀한 기분이야.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따내진 못했지. 하지만 그게 풋볼이야.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어. 모든 것이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세비야 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게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들에게 의심이 들게 만들 거나 하진 않을 거야. 우린 훌륭한 팀이다. 승리를 하든, 패배를 하든 또는 무승부를 하든 오랜 기간동안 우린 우리의 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줬었어. 그리고 결과는 배신하지 않았었지."
"수비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던 팀들을 지금까지 몇 차례 봐왔었어. 세비야는 판타스틱한 일을 해냈다. 라인을 좁혀놓고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했고, 우리가 짧은 패싱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공간을 허용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가진 못했어. 하지만 이게 바로 풋볼이다. 세비야는 라 리가에서 최고의 팀 중 한 팀이고 시즌 끝에 상위권에 위치해있을 팀 중 한 팀이거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전부가 아니다. 다른 팀들 힘겹게 싸워나가고, 다른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거 또한 정말로 힘든 일이거든. 하지만 우린 이번 시즌에도 1위로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고, 그랬으면 한다. 그게 매우 힘들고 복잡할지라도 말이야."
"모든 상황이 격해지고 달아오른 상황이었어. 그런 상황에서 서로 간에 좋은 말이 오고 갔을 리는 없겠지. 하지만 인종 차별을 하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세스크가 그러한 소리를 했을 리가 없어.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들이 썩 좋지는 않아. 난 오로지 상대방이 지나칠 정도로 도발을 해서 화나게 만들었을 경우에만 반응한다. 만약에 내가 모든 도발에 넘어가 다 반응하고 다녔다면 나는 일찍이 큰 일이 났을 거야."
"지금 현재 상황에서 마드리드가 1위라는 게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지금 현재는 그래. 그들이 1위다. 또한 당연하게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기쁨을 느끼고 있겠지. 우린 지금 그들의 뒤에 있고 쫒아가는 입장이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은 한참 남아있고, 앞으로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오로지 패널티 킥을 찰 기회를 가졌을 때 실축을 하는 경우도 나타난다. 차질 않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겠지. 메시의 퀄리티는 패널티 킥 실축보다 더 많은 걸 지니고 있다. 단지 한 번의 실수일 뿐이야. 그리고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이미 지나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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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castellano/noticies/futbol/temporada11-12/10/23/n111023119906.html
다니엘 알베스 曰
"결과에 관해선 달콤쌉쌀한 기분이야.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따내진 못했지. 하지만 그게 풋볼이야.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어. 모든 것이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세비야 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게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들에게 의심이 들게 만들 거나 하진 않을 거야. 우린 훌륭한 팀이다. 승리를 하든, 패배를 하든 또는 무승부를 하든 오랜 기간동안 우린 우리의 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줬었어. 그리고 결과는 배신하지 않았었지."
"수비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던 팀들을 지금까지 몇 차례 봐왔었어. 세비야는 판타스틱한 일을 해냈다. 라인을 좁혀놓고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했고, 우리가 짧은 패싱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공간을 허용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가진 못했어. 하지만 이게 바로 풋볼이다. 세비야는 라 리가에서 최고의 팀 중 한 팀이고 시즌 끝에 상위권에 위치해있을 팀 중 한 팀이거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전부가 아니다. 다른 팀들 힘겹게 싸워나가고, 다른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거 또한 정말로 힘든 일이거든. 하지만 우린 이번 시즌에도 1위로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고, 그랬으면 한다. 그게 매우 힘들고 복잡할지라도 말이야."
"모든 상황이 격해지고 달아오른 상황이었어. 그런 상황에서 서로 간에 좋은 말이 오고 갔을 리는 없겠지. 하지만 인종 차별을 하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세스크가 그러한 소리를 했을 리가 없어.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고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들이 썩 좋지는 않아. 난 오로지 상대방이 지나칠 정도로 도발을 해서 화나게 만들었을 경우에만 반응한다. 만약에 내가 모든 도발에 넘어가 다 반응하고 다녔다면 나는 일찍이 큰 일이 났을 거야."
"지금 현재 상황에서 마드리드가 1위라는 게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지금 현재는 그래. 그들이 1위다. 또한 당연하게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기쁨을 느끼고 있겠지. 우린 지금 그들의 뒤에 있고 쫒아가는 입장이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은 한참 남아있고, 앞으로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오로지 패널티 킥을 찰 기회를 가졌을 때 실축을 하는 경우도 나타난다. 차질 않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겠지. 메시의 퀄리티는 패널티 킥 실축보다 더 많은 걸 지니고 있다. 단지 한 번의 실수일 뿐이야. 그리고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이미 지나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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