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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아비달의 계약 얘기

by 다스다스 2013. 2. 8.

 

 

MD가 탑 시크릿이라고 걸어놓고 아비달의 계약 관련 얘기를 꺼냈는데, 아비달의 현 계약은 2013년 6월 30일을 끝으로 만료가 됩니다. 하지만 클럽과 아비달은 2012년 초에 연장 할 때 계약을 연장을 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 세부사항에 넣어놨다고 하는데 그것에 관한 애기.

 

바르토메우는 아비달이 돌아와 경기에 뛰면 계약이 자동적으로 연장이 될 거며, 그가 사인 또한 할 것이라고 했는데, MD는 이것을 바르토메우가 일부만 얘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음, MD는 아비달이 한 경기가 아니라 일정 경기수 이상을 확실히 채워야만 자동적으로 연장이 된다고 주장했고, 이러한 예시로 일정 경기수 이상을 계속해서 채웠다면 최대 2014년까지 뛸 수 있었던 케이타를 예시로 들었음. 케이타는 지난 시즌 일정 경기수를 채우지 못해 프리로 풀렸었습니다. 결국 MD가 주장하는 바는 아비달이 경기에 제대로 뛰지 못한다면, 바르셀로나가 재계약 협상을 따로 가지지 않는 한 프리로 풀릴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웬만한 바르셀로나 팬들이라면 알만한 문제라 탑 시크릿이라고 걸어둘만한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주목 끌라고 그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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