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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결국 오는 구나

by 다스다스 2019. 1. 24.


프랭키 데 용이 바르셀로나와 합의에 완료됐다고 합니다. 여름에 합류하기로 했고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알려진 것보다 살짝 낮은 75m 유로 + 11m 유로의 옵션으로 총 86m 유로. 주급은 따로 추가로 나오는 얘기가 없는데 일단은 기본급은 10m 유로 전후로 알고 계시면 될 듯 함. 보너스 6m 유로 얘기도 있던데 그럴 거면 그렇게 잘하는 보너스로 후려치기를 최대한 해보던가. 어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지만 뭐 이미 그렇게 준다는 데 어쩌겠습니까......


뭐 파리가 마지막까지 더 좋은 제안을 제시하면서 잡아보려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별로 크게 의미있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 겨울에 여름 일을 하나 먼저 끝내뒀다는 건 좋겠지만 역시나 반길 만한 금액도 아니고 이 선수가 받게 될 금전적인 대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거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들어서...


모양새가 그리즈만에게 쓸 돈이 이리로 간 것 같으니 와서 그만큼 해줘야 욕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원래 비판론자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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