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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Writing

근황

by 다스다스 2025. 4. 3.

 

 

 

1. 일이 바빠서 경기 보더라도 졸면서 봐서 메모를 할 일이 없음. 하더라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 게 당연하니 리뷰까지 가기엔 역부족.. 다시 보기는 할 시간이 있어도 안 함. 이미지 딸 때나 영상이 필요해서 그런 거지. 개인적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다시 보기는 이제 인내심을 요하고 지루함이 극상이라 쉽지 않음.

 

 

 

 

 

무계획 블로그라 계속 말씀드리긴 하지만 3월 A매치 때 투헬 뻥글을 다루려 했는데 그 마저도 무산...

 

 

 

 

 

2. 야구나 농구 보느라 블로그 방치해두는 것도 아님. 잠깐 크로셰 구경하긴 했지만 그것도 출근길. 이발디 이후로 뽀록이 아닌 것 같은 투수 오랜만에 보는 거 같긴 함. 농구는 셀틱스가 변화를 주거나 포틀이나 뉴올 떡상 하는 거 아니면 당분간 볼 일 없음. 거의 5년 넘게 리그 패스 통으로 결제했었는데 이번 시즌에 안 했음.

 

 

 

 

 

3.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글 쓰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일이라는 게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저번 시즌에 어떻게든 현생과 블로그 병행하려다 건강 적신호가 들어온 경험이 있어서 아니다 싶음 그냥 넘기는 편이기도 하구요. 한 5년 전까진 밤새는 거, 2~3시간 자고 생활하는 거 껌이었는데 이제 진짜 너무 힘듬...

 

 

 

 

 

4. 그럼에도 계속 와주시는 분들에겐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날씨가 그지 같은데 감기 조심하십쇼. 최대한 빨리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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