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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복귀가 무산된 맨유의 오웬 하그리브스

by 다스다스 201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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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mar/26/owen-hargreaves-manchester-united

오웬 하그리브스는 금요일 트레이닝에서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다시 뛰겠다는 소망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습니다.

이 잉글랜드의 미드필더는 07-08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7m 파운드의 가격으로 이적한 이후부터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고생 끝에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돌아와 한 트레이닝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공식 보고에 따르면, 하그리브스는 어깨 인대쪽에 손상을 입었고, 최소 4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하그리브스는 2008년 9월 이후로 그 전보다 더 부상으로 고생한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단 6분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두 번의 무릎 수술때문인데요. 그가 가장 최근에 뛰었던 퍼스트 팀 경기는 2010년 11월에 있었던 울버햄튼과의 경기였는데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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