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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퍼거슨 "국가대표 친선 경기는 그냥 시간 낭비다."

by 다스다스 201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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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mar/28/sir-alex-ferguson-manchester-united

알렉스 퍼거슨 경 曰

"난 모든 대회에 호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은 당연히 최고의 대회들에서 뛸 수 있어야한다. 유로나 월드컵 같은 뛰어난 대회말이야."

"하지만 친선 경기는 그냥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친선 경기는 시간 낭비라고 말하고 있어. 그리고 이러한 얘기는 분명 모든 감독들에게 이해가 가고, 근거가 있는 발언이야. 그들은 A매치 주간에 선수들을 차출해가 일정 기간 선수들과 함께 한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큰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게끔 팀을 만들고, 그들의 모형을 만들어내지. 이러한 부분에 관해선 완전하게 이해한다."

"그렇지만, 문제는 매 시즌마다 6~7번의 차출을 한다는 점이다. 가끔씩 친선 경기를 치루는 게 아무 가치도 없는 경우라고 여겨질 떄가 있어. 이렇게 자주 차출해가면 클럽 감독들은 팀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선수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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