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21일만에 피치로 돌아온 아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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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5/03/n110504117245.html

에릭 아비달 曰

"그동안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야. 사람들이 정말로 날 사랑한다는 게 느껴지고, 나 역시 그들 모두를 사랑한다. 그리고 늘 그렇듯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피치에서 나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현재 느낌은 좋아. 지난 3주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어. 나의 꿈은 다시 돌아오는 것과 현재 많은 부상 선수들이 있는 팀을 도우는 거였어."

"신뢰를 보여준 펩 과르디올라와 내게 많은 도움을 준 트레이너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 또한 결승전에 올라가게된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도 그리고 팬들에게 있어서도 아주 행복한 일이야. 우리가 사이클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난 1992년에 바르셀로나가 어떻게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는지 잘 기억하고 있어. 그리고 다시 한 번 그러한 일을 해내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트레이닝이 남아있고, 결승전 이전에 많은 경기도 남아있지. 결승전까지 한 걸음 한 걸음 해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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