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cbarcelona.com/web/english/noticies/club/temporada10-11/12/04/n101204114397.html
http://www.culecorea.com/bbs/view.php?id=p_news&no=928 꾸레코리아 챠비님 글
http://www.fcbarcelona.cat/web/castellano/noticies/club/temporada10-11/12/04/n101204114397.html
FC 바르셀로나는 CA 오사수나와 FC 바르셀로나 경기 이전에 일어난 몇 가지일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확실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1. 금요일 저녁, 클럽은 공항 관제사 파업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의장은 스페인 축구협회쪽에 이 상황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스페인 축구협회 몇몇 사람들과 얘기를 나눈 후에
AENA(스페인 항공 관리국) 측에 권고를 받아들여 산드로 로셀 의장은 비행기로 이동하는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비행기를 통해 팜플로나로 이동하는 계획을 유지했습니다.
2. 토요일 오전 9시경 바르셀로나는 깜노우에서 비행기로 이동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행기가 뜰 가능성이 없어지는데도 불구하고 AENA 측은 오전 시간 안에 비행기로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장했습니다.
3. 클럽은 스페인 축구협회쪽과 계속해서 교섭을 가졌고, 클럽은 스페인 축구협회쪽으로부터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일요일 오후 5시로 경기로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클럽은 화요일(현지 시간)에 루빈 카잔과의 경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결정에 따랐습니다.
4. 스페인 축구협회쪽의 결정에 따라, 클럽은 오후 5시에 고속 전철을 이용해 사라고사로 이동한다음 버스를 통해
팜플로나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5. 토요일 오후 3시경 클럽은 놀라운 소식을 들었는데, 스페인 축구협회쪽과 다시 교섭을 가졌는데 한참 전에 내린 결정과 반대되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경기가 오늘 반드시 펼쳐져야한다고 했으며 또, 팀이 경기를 펼치지 않으면 부전패를 당한다고 그랬습니다. 또, 이 소식은 스페인 리그 협회쪽으로부터도 전달 받았습니다.
6.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축구협회에게 분노를 표했고, 또 이러한 결정은 스포츠적인 이해와 클럽의 이미지 그리고
팬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였습니다. 또, 이러한 상황을 만들게 된데에는 스페인 축구협회의 우유부단한 결정이 있었습니다. 클럽은 결국 스페인 축구협회의 오늘 경기를 펼쳐야한다는 결정을 받아들였고 급하게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는데 그것은 팜플로나에 도착하자마자 오사수나와 경기를 펼칠 수 있게끔 고속 전철을 타고 오후 4시에
사라고사에 도착해 팜플로나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거 였습니다.
바르셀로나, 2010년 12월 4일
────
'Football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파 발롱도르 최종 3인 확정 (0) | 2010.12.06 |
---|---|
12월 5일 스포르트, EMD 표지 (0) | 2010.12.05 |
오사수나 - 바르셀로나 경기 연기될 수도? (2) (6) | 2010.12.05 |
오사수나 - 바르셀로나 경기가 연기 될 수도? (0) | 2010.12.04 |
12월 4일 스포르트, EMD 표지 (0) | 2010.12.04 |
다스다스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