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토가 선수들을 불러다모아놓고 한 4분 동안 짤막하게 얘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꽤나 강한 어조를 얘기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크게 놀랄만한 애기는 없고, 티토는 선수들에게 오늘 경기가 핵심이고, 이 경기로 인해 4강 진출 팀이 가려질 것이니 밀란과의 1차전에서 보여준 모습이 다시금 재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셀타 비고 전과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집중력 부족과 잦은 수비 실책에 관해서도 지적을 했다고 하네요.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하라고 했다고 함.
이제야 뭔가 분위기 좀 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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