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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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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스다스 2023. 12. 19.





1. 요즘 블로그 방문자 수 + 유입 경로의 대부분은 파리, 이강인이긴 한데 그렇다고 매 경기 리뷰를 하기엔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요번 글도 사실 대략적으로 써두고 바빠서 새벽에나 올리긴 했는데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은 드리고 가는 게 맞다 싶구요.




시즌은 말씀드렸듯이 따라갈 거고 필요하다 싶으면 계속 글은 쓸 겁니다. 매 경기 리뷰는 안 할 거니 글을 기다리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





2. 여기저기 퍼져나가는 거 보니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시티 쓸 때처럼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하구요.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3. 챔스 16강 추첨은 보긴 했는데 어차피 볼 게 정해져 있어서 따로 언급할 필요는 못 느끼겠음. 바르셀로나, 시티, 파리 날짜가 다 다르던데 정말 다행임. 나머지 하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그때 가서 생각할 일.





4. 바르셀로나는 잘 좀 합시다. 특히 챠비. 데코도 하는 꼬라지 보니 믿음이 하나도 안 가는데 호키 하는 거 보고 판단하려고 생각 중.




유망주 정책은 전술적 중심이 갖춰지고 틀이 잡혀서 얘네들이 부담감 덜한 상태로 뛸 수 있을 때나 유의미한 거지. 그게 아닌 이상 반대로 리스크가 매우 큰 정책임. 돈이 있고 없고로 접근하는 건 매우 단편적이고 순진한 접근 방식.




하는 꼬라지가 가스파르트가 망하던 모습이 살짝 겹쳐 보여서 걱정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음. 이럴 거면 쿠만 왜 갖다 버렸니. 1년만 더 시켜보지.





5. 농구 안 봅니다. 이번 할인도 기를 쓰고 무시했음. 이제 두 팀은 확실히 흐름 따라가고 있다 느껴져서 시티 따라가야죠. 근데 굵직한 거 있으면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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