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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Writing

으흠

by 다스다스 2026. 1. 23.






시티 - 보강의 방향성을 바꿨는데 아무런 소득도 못 얻은 느낌. 단순히 센터백들이 줄지어 누워서 생긴 문제라 보기엔 스쿼드가 다양성이 너무 없고 전술적 중심의 부재가 너무 눈에 띈다.





베르나르도 실바가 사실상 쓰임새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현 시점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면 측면 자원을 최대한 다양하게 갖춰 전술적 변형을 빠르게 줄 필요가 있다. 세메뇨 영입도 그 일환인 것 같고.





센터백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2-3경기 앞을 보고 교체 명단까지 다 짜두는 원칙주의자인 펩의 성향상 그 한 경기 흐름만 보고 리듬을 확 바꾸거나 과감하게 승부 보는 짓을 가끔은 해도 매 경기 할 수 있느냐의 문제. 지금도 안 하고 있고.





로드리 역시 누적치와 장기 부상의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한 느낌이고 한 번 내려간 체력이란 게 한 시즌 쉬어갔다고 일찍 떨어졌다고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부상들이 다시 기다리고 있음.





결론적으로 펩이 나가든 남든 홀란드와 함께 할 전술적 중심을 구해서 기복의 폭을 지금보다 훨씬 크게 줄여야 한다. 포든은 그 정도 선수가 아님. 못할 거 같음 포리바렌테를 3-4명은 만들어라.





빠질 머리도 없는데 스트레스 좀 받을 듯.





마드리드 - 아르벨로아로 바꾼 이후 알바세테 전 깔짝 본 게 다임. 여전히 관심 리스트긴 함.





파리 - 저번 시즌에 다룰 때도 상대 팀들이 익숙해지면 읽힐 거라고 얘기했고 그 과정 속에 있다 느낌. 뎀벨레는 애초에 가진 것에 비해 그렇게 다양성을 갖춘 포워드가 아님. 그게 재능의 크기를 판단하는데 계속 오판을 하게 만든 근원.





이런저런 선수들 많이 써보는 거 같은데 여기는 루쵸 성향상 교체로 양상을 확 바꿔줄 선수가 매우 급해 보임. 일단 박고 보는 직선적인 자원이라던지, 현재 주전 경쟁하는 포워드들과는 좀 이질적인 자원이라던지 아니면 미드필드 구성을 바꿀 수 있는 제4의 미드필드 겸 경쟁자라던지...





파비안 루이즈가 저번 시즌엔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다면 이번 시즌엔 맛이 좀 심하게 간 느낌.





단순히 키 크고 사이즈 큰 그런 덩어리의 부재는 아님. 애초에 피지컬은 그런 것만 얘기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아스날 -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계속 못 보고 있음. 따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죄다 여기 얘기만 하고 있어서 보긴 해야겠다 느끼는 중.





코모 - 저번에 경기 보려고 했는데 가진 정보들도 없고 세스크한테 정이 없어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 되긴 함. 2월 즈음부터 조금은 여유가 생길 것 같은데 그 여유를 여기다 쏟을 지는??





첼시 - 마레스카는 볼 거 다 봐서 멀리 하고 있었는데 감독 바뀌었으니 다시 볼까 고민 중.





바르셀로나 - 경기는 계속 보고 있지만 다루고 싶진 않음. 꼭 얘기해야겠다 싶은 거 아닌 이상 현재 얘기들을 다룰 일은 당분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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