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Writing

아쉬운 점

다스다스 2026. 6. 19. 20:24

 
 
 
 
조별 예선 1차전은 뭐 개막 분위기도 내고 국가 하나하나마다 그래도 아주 조금의 표본이라도 쌓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경기, 한 경기 진행하는 게 매우 타당하다 보는데 2차전부터는 일정에 가속을 붙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음.





32강 때랑 똑같이 조별 예선 2차전까지 이렇게 하나하나 하면 루즈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3위 팀들끼리 진출이 걸린 순위 경쟁도 있기 때문에 그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려면 2차전부턴 3차전처럼 일정을 진행하는 게 조금 더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애초에 월드컵의 묘미는 진출이 걸린 외나무다리 대전들과 이후 토너먼트지. 조별 예선이 아닌데 조별 예선을 너무 길게 즐기게 만들어 둔 것 같음. 뭐 그걸 의도한 거라면 잘 흘러가고 있는 거겠지만...
 
 
 
 
 
가장 원초적이고, 불확실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대회라서 새로운 선수들이나 알지 못하는 선수들의 또 다른 검증 무대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48강으로 바뀐 게 더 좋다 느끼긴 하는데 조별 예선을 2주 넘게 해야 할까 싶은 의문.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대회 초반부터 선수들이 갈리는 건 방지할 수 있다 정도? 이런데도 토너먼트에서 경기력 개판인 나라들이나 3차전까지 할 동안 제대로 정비 못한 나라들 나오면 말 엄청 나올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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