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스페인 언론들 돌아보다가 마레스카 얘기가 있길래 눌러보니 대체자 중 한 명으로 챠비가 언급되고 있던데 첼시 가면 다른 팀들이나 원래 계획하던 것들 제쳐두고 1순위로 시청하겠음.
저번 시즌엔 바빠지면서 + 너무 뻔하고 읽히는 느낌이 들어서 좀 이른 시기에 멀리했는데 선수 개개인은 얼마나 달라졌나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근데 제가 첼시 보드진이면 챠비는 절대 선임하지 않을 거임.
감독 챠비 얘기는 많이 했으니 뭐 또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첼시가 투헬 이후로 계속 찾는 말 잘 듣고 + 아이디어가 넘쳐서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만한 감독상과도 거리가 매우 먼 감독임.
개인적으로 제3자로 트렌드 따라잡는 건 뜬구름 잡는 쪽에 가깝다 느껴서 어디든 갔으면 좋겠는데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챠비 스스로는 바르셀로나에서 실패했다 생각 안 하는 거 같음. 아무리 봐도 이거 말곤 납득이 가지 않는 행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