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Writing

RODRI

다스다스 2026. 7. 23. 15:14

 
 
 
 
얘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건 
 
 
https://ainiesta8.tistory.com/3276

특이하긴

한 것 같음.보통은 에이전트가 나대면서 선수는 자긴 아닌 척하는 건데 로드리 같은 경우는 에이전트가 언론들도 신비주의라고 표현할 정도로 외부와는 단절된 생활을 하면서 공개적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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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기네스 카르바할이 껴있고 로드리 에이전트와 매우 친밀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음.





바르셀로나도 갑자기 신뢰도나 소식의 깊이를 떠나서 얘기 자체가 나오는 건 기네스 카르바할이 발데스, 데울로페우 건으로 바르셀로나와 연이 끊겼을 때는 로셀 때라 라포르타와는 딱히 악감정이 없어서 그런 게 클 거에요.
 
 
 
 
 
저 글에서도 얘기했었고 예전에도 얘기했었지만 기네스 카르바할은 누네스 의장 때부터 바르셀로나와 연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가스파르트 때도 돈 없는 바르셀로나한테 멘디에타 임대 성공시켜준 것도 이 사람입니다.
 
 
 
 
 
로셀 때 끊긴 이후로 바르토메우야 로셀 인맥으로 먹고 살던 애니까 당연히 로셀과 사이가 나빠진 에이전트와 신뢰를 가질 수가 없는 처지였고. 그리고 데코 자체가 이렇게 다리 놔주는 중재자들을 어떤 단장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단장이기도 하고. 라포르타도 이젠 뭔가 큰 한 방 (작품) 이 필요한 시점이긴 하거든요.
 
 
 
 
 
시티와 합의가 되지 않은 얘기들이나 시티 의사는 무시한 건가 싶은 기사들이 유독 스페인 언론들이나 에이전트들한테 소식을 받아먹는 애들한테 많이 나오는 것도 기네스 카르바할의 방식 중 하나입니다.





기네스 카르바할이 바르셀로나와 안 좋아지기 시작한 게 발데스 계약 관련해서 지들끼리 언론에 퍼뜨려서 (재계약 안 한다는 걸 바르셀로나 보드진과 얘기를 나누기 전에 지역 언론들한테 먼저 뿌림) 바르셀로나를 난처하게 만들어서였거든요.
 
 
 
 
 
뭐 이런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월드컵에서 반쪽짜리가 됐음에도 그 안에서 최선의 활약을 한 로드리를 향한 시선이 나뉠 수밖에 없는 건 그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꽤 타당하기 때문입니다.





24 유로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로드리가 근육계 부상도 한 번 당한 게 전부고 타박상, 질병, 별 거 아닌 통증 등으로 결장한 거 외에는 부상 이력이 아예 없거든요. 근데 그만큼 누적치가 어마어마하게 쌓여나갔고 이미 누적치가 한 번 터진 상태죠.
 
 
 
 
 
단순히 이걸로 문제를 삼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습니다만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및 반월판 부상 이후 과정을 보면 사실 걱정이 안 되는 게 이상할 정도로 부상의 순서가 좀 꺼림칙합니다.
 
 
 
 
 
복귀 이후 알 힐랄 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고.

약 두 달 조금 안 되는 시간이 지난 후 복귀했는데 바로 수술한 오른쪽 무릎 통증을 느껴서 아웃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죠. 여기까진 사실 수술 후 몸의 적응 과정을 거치는 과정일 수 있고 실제로도 당시 기존에 되던 것들이 되지 않는 느낌을 받은 거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는 얘기가 언론들을 통해 나온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고 3일 만에 바로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죠. 그리고 한 달 넘게 쉬었다가 돌아와서 잘 뛰다가...

후반기 아스날 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아웃됩니다.

그리고 지금 로드리가 갖고 있는 문제는 허리라고 하고 있죠.
 
 
 
 
 
이게 1년 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이 부상들이 다 연쇄적인 부상입니다. 물론 별 일 없이 앞으로 로드리가 자기 신체 컨디션에 맞게 건강하게 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충분히 우려할 수 있고 시티는 물론이고 로드리를 노리는 클럽들도 리스크로 인지할 가능성 역시 있다는 거죠.
 
 
 
 
 
다음 부상을 뭘 당할지 알 수 없다는 리스크. 다음 부상이 혹여나 이 연쇄적인 부상의 막타라면? 아니면 겨우 이전의 몸이 아닌 현재의 몸의 감각에 적응한 걸 헤칠 수도 있다면? 아니면 또 다른 새로운 부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면? 이런 것들을 충분히 우려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그런 점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본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한 거 자체가 로드리가 시티와 향후 자신의 행선지가 될 수도 있는 클럽들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줄 수도 있는 거구요.
 
 
 
 
 
개인적으론 현재 로드리를 향한 이런 다양한 시선들을 정리하려면 한 시즌은 어떻게 뛰는지 봐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러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정도?





마드리드에서 의견이 갈리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데 정작 재계약을 시도해야 하는 시티 입장에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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