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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1403

말콤... 라비오... ... 말콤이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바로 기사들이 속속 뜨고 있는데 흥미로운 건 이미 한 번 오퍼를 거절당했던 광저우가 다시 말콤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최근 중국 축구가 돈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광저우는 그 여파와 별로 상관이 없나보네요?? 토트넘은 지금 포워드 라인이 다 쓰러진데다가 손흥민까지 아시안 컵 차출이라 저번에 얘기가 나왔던 데로 급한 불을 꺼줄 선수를 찾고 있다고 하고 잉글랜드 쪽에 의하면 하이재킹 당해 말콤을 놓쳤던 로마 역시 다시 말콤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별로 믿을만한 얘기는 아닌 것 같음. 다른 얘기로는 바르셀로나가 지금 재정적인 문제때문에 낫 포 세일이라고 걸어둔 말콤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 2019. 1. 17.
라비오... 라비오... 프랑스 쪽에서 나온 정보인데 파리 생제르망이 라비오 사가에 관한 입장을 확고히 했다고 하네요. 그 동안 라비오에 관해서 따로 어떤 움직임을 취한 적은 없었는데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다른 클럽들이 라비오 영입 경쟁에 끼어들면서 내부 회의를 하긴 한 모양. 프리로 내보내서 어떠한 이득도 없이 좋은 선수를 내보내는 일을 만드는 것보다는 겨울에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쪽으로 하고 싶다는 입장인데 파리는 라비오의 겨울 이적료로 15m 유로 정도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가 이런 파리의 상황에 맞춰서 어떻게 할 지에 관해선 딱히 얘기가 나온 게 없는데 일단 라비오의 겨울 영입 경쟁에 뛰어든 팀은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가 대표적이라네요. 첼시는 갑자기 왜 언급되나 했더니 몇몇 잉글랜드 언론들이 세스크 이적 이후.. 2019. 1. 14.
무니르가 나가면?? + 바르셀로나가 무니르가 이번 겨울에 나갈 경우에 겨울 이적 시장에 뛰어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수아레즈가 오른쪽 무릎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여서 후반기 일정을 소화해나가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만족스러운 매물이 없을 경우에는 기존 스쿼드에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쪽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얘기도 동시에 있네요. 대상자는 당연히 쿠티뉴와 말콤. 어차피 무니르가 안 나간다고 해도 기회를 주지 않을 거라고 했으니까 가볍게 봐도 될 얘기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얘기로는 무니르를 겨울에 보내면 아벨 루이즈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다. 뭐 이런 얘기도 있네요. 차라리 이게 더 현실적인 얘기인 것 같음. 제가 감독이어도 그냥 있는 선수들 씁니다. 쓸 기사도 어지간히 .. 2019. 1. 9.
나갈 거면 당장 나가라 + 무니르에 대한 기사가 꽤나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언론들의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바르셀로나는 무니르가 지금 당장 나가길 원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경제적인 이득이라도 챙기는 게 낫다는 판단이 최우선이라고 하고 프리로 내보내는 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무니르의 이런 판단에 보드진이나 기술진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거나 실망을 했거나 그런 것 같은데. 어차피 이제 바르셀로나와 무니르 사이에서 무언가 긍정적인 신호가 일어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무니르에게도 이게 좋은 쪽이 될 거라고. 세비야가 지금 가장 직접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팀이라고 하는데 무니르의 에이전트는 세비야뿐만 아니라 여러 팀들의 오퍼를 받았다고 함. 뭐 그게 1월에 돈을 주고 데려가는 건지 6월에 프리로 가는 건지는 .. 2019. 1. 8.
D.S의 미래 RAC1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가 데니스 수아레즈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고 하네요. 해당 클럽들은 아스날과 첼시라고 하는데 두 클럽은 다음 주까지 답을 달라고 했다고 함. 바르셀로나는 단순 선수의 의지를 보장해서 행선지를 정해주지는 않을 거라고 하고 합당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클럽의 오퍼를 들어줄 것이라고 합니다. 데니스는 2020년 6월까지 계약되어있고 바이아웃은 50m 유로라고 합니다. 예상 이적료에 대한 얘기는 없는 거 보면 역시 단순 문의기 때문이겠죠? 데니스는 원래 이러한 힘든 환경에서도 바르셀로나에 남는 걸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왔지만 11월달 즈음부터 자신의 입지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좁다는 현실을 깨닫고 이적에 대한 마음을 먹었다고 함. 1월이 데니스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기회이자 아.. 2019. 1. 4.
토디보? 며칠 전에 자유 계약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된 프랑스산 유망주 센터백인데 스포르트가 자신있게 독점 보도 걸고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합류할 거라고 때렸네요. 4년 계약이라고 하고 다른 언론들도 살펴보니까 토디보에 관심이 있는 다른 클럽들보다 훨씬 앞서있다는 얘기들이 공통적으로 있는 거 보면 그럴 듯한 구석이 있긴 있는 것 같고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아비달이 굉장히 원츄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뭐 뉴 바란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전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 유벤투스, 나폴리, 라이프치히, 레버쿠젠 등이 관심이 있었다고 하네요. 인기가 생각보다 많네. 스포르트가 올려둔 영상을 잠깐 봤을 때는 바란이 엘 클라시코에서 세트 피스 헤딩 골 때려넣었던 그 모습하고 살짝 느낌이 비슷해서 뉴 바란이니 뭐니 그런 것 같은.. 2019. 1. 4.
짤막짤막하게 오랜만에 소식 번역. 라비오의 에이전트인 라비오의 엄마가 바르셀로나에 올 거라고 하네요. 프랑스쪽 소식으로는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오는 거라고 하는데 스페인 언론들이 인용을 하면서 '임박' 이라는 단어를 쓰는 거 보면 겨울 이적에 초첨을 맞춘 느낌? 뭐 아직 확실한 건 아니구요. 암튼 이제 허무맹랑한 소리 하는 단계는 넘어섰다고 보여짐. 라비오의 엄마도 라비오가 지금 파리에서 완전 계획에서 벗어난 없는 선수 취급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쪽도 뭔가 결단력 있는 모습으로 최대한 일을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느낌인 것 같구요. 보통 같았음 기자들 몇 명 데리고 온갖 난리부르스를 부려야 정상일텐데 생각보다 조용한 거 보면 더더욱. 궁금해하시는 세부 사항은 여전히 10m 유로의 사이닝 보너스와 10m 유로 .. 2019. 1. 4.
팀 구조 개편? 바르셀로나가 유스 시스템 관리에 대한 면에 대해서 개편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조르디 크루이프가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기술진으로 합류하는 것이 개편의 시작점이 될 것이고 그가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그에 맞춰서 퍼스트 팀과 B팀을 비롯한 유스 팀들의 관리를 조금 더 체계적이고 분업화해서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구라, 로베르트, 아모르, 바케로 등이 지금 겉으로 정해진 직책이 맡은 역할들과 다르게 서로의 역할이 꼬여있다는 소린데 조르디 크루이프가 합류하면 이에 맞게 배치를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들의 밑에 있는 스태프들과 마찬가지라고 함. 뭐 좋은 판단이라고 보긴 하는데 바르토메우는 이런 쪽에선 운이 없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선임을 잘못해서 전체적으로 꼬여버린 건지 전에 거.. 2018. 6. 2.
몇몇 선수들의 미래에 관한 얘기 그리즈만은 월드컵 이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아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지 바르셀로나로 떠날 것인 지에 관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어느 것이 더 가능성이 높다는 말은 없는 편이라고 보는 게 맞는 상황. 더글라스는 바르셀로나와 아직 계약이 1년 더 남아있는 상태인데 바르셀로나는 더글라스는 바르셀로나 내부 플랜에 넣어두지 않은 상태고 선수 본인에게도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없다고 얘기를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몇 년째 브라질 리그의 팀들이 더글라스의 임대나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전과 마찬가지로 선수 본인은 축구 외적인 이유 (가장 큰 이유) 와 기타 등등의 이유 (축구 내적인 이유 포함) 로 인해서 남미 쪽으로 돌아가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고.. 2018. 6. 2.
티아고의 리턴 가능성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인 마테우스가 티아고를 파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바이에른 뮌헨에게 득이 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었는데 그런 티아고의 불안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안 가지는 이유에 관해서 소식이 나왔음. 정확하게는 두 가지 이유라는데 첫째는 경제적인 면. 티아고를 내줄 때 25m 유로에 내줬는데 다시 데려올 때 나가는 금액은 당연히 그 이상의 금액이 나갈 확률이 높기에 꺼려진다는 점. 그리고 둘째는 클럽의 이적 정책때문이라는데 정확히는 펩 세구라의 정책이라고 하네요. 그건 바로 바르싸를 떠난 라 마시아 출신 선수는 다시 데려오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조금 더 풀어쓰자면 프리가 아니라면 우리를 떠난 선수에게는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 ── 뭐 저야 티아고를 늘 좋은 자원이라고 봐온 사.. 2018. 6. 2.
알레띠 25m 유로 연봉 제의? 라디오 마르카 소식인데 알레띠가 그리즈만 잔류를 위해서 그리즈만 연봉으로 25m 유로를 오퍼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구엘 아벨란이란 양반이 라디오 마르카에 나와서 직접 알레띠는 그리즈만과 계속해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고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행을 막기 위해 이런 재계약안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각 언론에서 브레이킹 뉴스로 따와가지고 올리고 있네요. 신뢰도는 그냥저냥이에요. 없는 소리 지어내서 하는 수준은 아님. 저 소식을 뿌린 놈도 알레띠 유로파 리그 전에 식사 자리에서 한 얘기라고 밝혔으니깐. 길 마린 CEO가 재계약을 제의했다는 건 확인을 해주었으니 실제로 알레띠가 재계약을 제시한 것은 맞는 상황인데 구체적인 연봉까지 이렇게 기사로 나온 것은 처음. 언론들이나 현지 알레띠 팬들의 여론은 그리즈만.. 2018. 5. 18.
베티스의 또 다른 고민 저번 여름 세바요스에 대한 이적 문제로 말이 많았던 베티스가 이번 여름에는 파비안 루이즈로 인해서 똑같은 일을 겪게 될 지도 모른다는 기사. 세바요스는 당시 15m 유로의 바이아웃이었는데 파비안 루이즈는 30m 유로의 바이아웃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현재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클럽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첼시, 나폴리라고 함. 레알 마드리드는 스카우터를 보내서 관찰했다고 하는데 아직 영입에 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하네요. 관심을 가지는 클럽들이 많아지다보니 베티스 측에서는 30m 유로의 바이아웃이 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작 당사자인 파비안 루이즈는 기자 회견이나 평소에도 미래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생각도 안 하고 있다는 ..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