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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1403

그리즈만... 그리즈만... 그리즈만 길 마린 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EO) https://as.com/futbol/2018/05/08/primera/1525811995_814283.html?autoplay=1# 바르셀로나의 태도에 진절머리가 날 지경이다. 바르토메우도, 수아레즈도, 아모르도 다 같은 클럽에 소속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리즈만의 미래에 관하여 지겨울 정도로 얘기하고 있다. 심지어 그의 계약 기간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과 우리가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말이다. 내가 보기에 그들의 행동은 존중심이 결여된 행동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팬들에게 말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입장은 명확하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수 많은 성명서를 발표했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대응해왔다. .. 2018. 5. 10.
피케는 대표팀에서 떠나지 않는다.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된 제라르드 피케가 라스 팔마스 전 이후 인터뷰로 인해 팬들에게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는 와중에 스페인 축구 대표팀 감독인 로페테기 또한 피케를 뽑았다는 이유로 휘슬 소리를 듣고 비판을 받았음. 하지만 로페테기는 이전부터 계속 되던 피케를 향한 야유에 대한 반응과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고. 스페인 축구 협회의 현 회장인 라레아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후안 루이스 라레아 曰 대표팀의 분위기는 현재 매우 좋은 상태다. 이 곳엔 그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팀 모두가 함께 완벽하게 훈련을 해내가고 있으며,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것은 이 평범한 분위기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는 것이다. 피케는 대표팀에서 이탈하지.. 2017. 10. 3.
피케의 눈물의 인터뷰 제라르드 피케 曰 (선거의 여파로 인한 연기에 대해 얘기가 있었는데) 보드진은 경기를 연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과 보드진은 이 부분에 관해서 계속해서 얘기해왔고 결국엔 경기를 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 관중들 없이 경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경기장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 경험은 내 프로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경험이었다. 밖에는 가족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들이 있다. 그리고 일반 경찰들은 물론이고, 전투 경찰들은 이 상황을 막기 위해 개입되어있다. 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폭력적으로 투표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모두가 그것을 봤고, 이것은 앞으로 분명 어떠한 결과물을 가져올 것이다. (라커룸 안에서도 분명 여러 얘기가.. 2017. 10. 2.
디발라???? 스페인 민영방송국 중 하나인 La Sexta (라 섹스타) 의 보도에 의하면 디발라 영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바르셀로나가 오히려 거절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이적이 이뤄진 후 바르셀로나 부의장은 디발라의 형과 만남을 가졌으며 유벤투스 역시 이 대화에 참여해서 디발라의 이적에 관하여 얘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거기서 나온 결론은 유베는 120m 유로를 넘어가는 금액이라면 이적에 대해서 고려해볼 것이라는 답변을 줬다고 하네요. 물론 이 얘기가 오고간 시점은 8월 17일이라 오스만 뎀벨레가 오기 전. 하지만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호흡을 봤을 때 디발라의 합류에 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췄다고 하고 그렇게 1차 접근에서 틀어졌다고 함. 오히려 원래 계속.. 2017. 9. 5.
휘슬의 문제 별 다른 잡음이 없을 거 같은 최근 스페인 대표팀의 이슈는 바로 바르셀로나나 카탈루냐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 내부 팬들의 경기장 내에서의 야유인데요. 아무래도 특히 피케를 향한 야유가 가장 크겠죠? 엘 클라시코의 열기가 과열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마드리드 팬들을 자극하는 역할을 했던 건 아무래도 피케였으니까요. 부스케츠 역시 리히텐슈타인 전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발언을 했습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曰 선수들을 놓고 바르셀로나 소속인지 아니면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팀에 소속해있는 지를 구분할 필요는 없다. 지금 우리는 대표팀에 함께 있고, 대표팀에 소속되어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우리가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긍정적인 신호를 낼 수.. 2017. 9. 5.
알라베스 0-2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인터뷰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曰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경기였다. 상대 팀인 알라베스는 적은 공간만을 내주면서 경기를 타이트하게 이끌어갔고 그런 면에서 공간을 만들어 내고, 기회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다. 인내심을 가지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했던 덕에 기회를 만들어서 골로 이어갈 수 있었고, 우리의 의도 대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안 쪽에서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때로는 경기장을 넓게 쓰면서 상대를 끌어냄으로서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슈팅 찬스를 얻어내고, 슈팅을 날리기 좋은 위치까지 갈 수 있으면서 해결책이 되는 방법 중의 하나다. 메시는 패널티 킥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골들을 넣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바르셀로나에 관한 얘기들을.. 2017. 8. 27.
음불라 "바르셀로나에게 고맙다." 조르디 음불라 曰 모나코는 훌륭한 클럽이며,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을 지지해주는 클럽이다. 선수의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다. 여기에 오게 되서 매우 행복하다. 큰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여기에 왔으며, 모든 것이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잘 풀려서 이 팀에서 자리를 잡고 싶다. 모나코는 좋은 도시이기도 하고, 최대한 빨리 여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셔츠를 9년 동안이나 입었다는 것은 내게 있어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나는 평생 그들이 나에게 베풀어 준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다. ── 아무래도 저번 시즌 모나코의 활약이 어린 선수들 입장에서는 꽤나 끌렸던 모양. 바르셀로나보다는 모나코가 앞으로 3~4년 간의 플랜을 조금 더 가능성있는 쪽으로 제시했을 거 같네요. 2017. 7. 3.
베예린 고? 스톱? 다음 주는 베예린 이적에 있어서 결정적인 한 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선수가 직접 카드를 꺼내들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를 종결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아스날은 여전히 베예린을 팔 생각이 아예 없다고 하지만 베예린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하고, U-21 유럽 챔피언쉽이 끝난 지금이 본인이 나설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직접 아스날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베예린은 월요일이나 화요일 런던에서 벵거와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바르셀로나에게서 오퍼가 오면 그것을 수락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스날이 순순히 그의 제안을 수락해줄 지는 미지수. 벵거는 베예린이 바르셀로나에서.. 2017. 7. 3.
무니르의 행선지는 미궁으로 + 제니트 이적이 유력해보였던 무니르의 이적은 다시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스포르트 보도에 의하면 제니트와는 이적료 합의에서도 그렇게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고 무니르 선수 본인도 러시아 행을 기회가 닿는다면 무조건 가야 될 정도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무니르는 프리시즌 시작일인 7월 12일까지 별 다른 움직임이 없다면 일단 바르셀로나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무니르와 무니르 에이전트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무니르 본인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하네요. 바르셀로나 역시 무니르에 관해서는 그렇게 조급해하는 모양새는 아닌 듯 합니다. 다음 소식은 베르마엘렌의 소식인데요.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베르마엘렌을 완전히 정리할 생각.. 2017. 7. 3.
쿠티뉴와 에레라 그리고 베라티 베라티 본인이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몇 차례나 강력하게 밝혔음에도 여전히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리버풀의 쿠티뉴인데요. 프랑스의 방송국이자 언론사인 텔레풋의 일요일 보도에 의하면 파리 생제르망이 리버풀의 쿠티뉴를 데려오는 데 상당히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와도 몇 차례 루머가 난 적이 있는 선수인데 현재 이 언론의 정보에 의하면 리버풀은 쿠티뉴의 이적료 100m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고, 매우 중요한 선수로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파리는 베라티를 바르셀로나에 넘겨주고, 바르셀로나는 파리에게 베라티의 이적료로 그에 상응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파리는 쿠티뉴에게 재투자를 한다는 것 .. 2017. 7. 2.
라쿠텐은 매 년 55m 유로를 지원할 것이다. 카타르 에어웨이의 다음 스폰서인 라쿠텐과의 계약 금액이 대략적으로 나왔습니다. 최소 4시즌 동안의 계약 (17-18, 18-19, 19-20, 20-21) 이며, 바르셀로나는 매 년 55m 유로의 금액을 받게될 것이라고 하네요. 카타르가 35m 유로도 안 됐던 거 생각해보면 약 20m 유로 이상의 상승인데 꽤나 큰 폭의 상승이라고 보여집니다. 라쿠텐과의 메인 스폰서 계약은 이미 작년 12월 가량의 얘기가 대략적으로 다 된 상태였다고 하는 거 보면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뭐 일본에서는 바르셀로나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에다가 관련 정보들도 굉장히 방대한 편 (지금도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한창 꾸코 활동 많이할 때 일본 포럼들에서 정보 얻어오시던 분들이 상당히 많았었음.) 이었고 라쿠텐 입장.. 2017. 7. 2.
세바요스 하이재킹 오퍼레이션 3 친 바르셀로나 언론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페인 언론들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세바요스 영입설을 마구 터뜨리고 있는 시점인 걸로 봐서 바르셀로나가 세바요스 영입에 뛰어든 것은 기정 사실로 보이고 여러 가지 얘기들이 언론들에서 나오는데 대략적으로 종합해보면. 첫째로 바르셀로나는 세바요스의 마음이 어디에 가있는 지 (바르셀로나 or 레알 마드리드) 확실히 알고 싶어하며, 그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곳이 바르셀로나라고 설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마드리드의 오퍼에는 1년 임대라는 조건이 있었는데 바르셀로나는 즉각 바르셀로나의 전력으로서 활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셋째로 바르셀로나는 15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르는 것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째로 크리스티안 테요의 .. 201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