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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인터뷰 과르디올라 曰 "우리는 16강에 어떤 팀들이 올라오고 어떤 팀들이 떨어질지 모른다. 오늘 경기는 매우 어려운 경기였어. 루빈 카잔이 수비를 굉장히 잘했지. 언제나 루빈 카잔처럼 최대한 실점하지 않기 위해 최종 라인에 다섯 또는 여섯명의 선수들을 배치하는 팀들을 상대하기란 정말 힘들다. 내 생각엔 그들이 오늘 경기를 통해 그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많은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걸 느꼈을거라 생각한다." 오늘 경기 평 "오늘 경기는 특별한 경기는 아니였다. 하지만 루빈 카잔을 상대로 거둔 승리는 많은 의미를 가진다. 루빈 카잔을 꺽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아주 기뻐. 이번 경기를 하기 전에 미리 16강 진출을 확정했기때문에 루빈 카잔같이 어려운 팀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 부담감이 전보단 좀 덜했어. 어찌.. 2010. 12. 8.
12월 8일 스포르트, EMD 표지 칸테라는 멈추지 않는다 B팀 선수들이 루빈 카잔과의 악연을 끝냈다고 하네요. 루빈 카잔전에서 폰타스와 바스케스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바르셀로나 2-0 루빈 카잔 에투와 이브라는 16강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 할 수도 있다고. 16강 조추첨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7일날 한다네요. 바르셀로나 관련외 소식 발렌시아가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했습니다. UEFA는 계속해서 무링요를 지켜보겠다고 영원하라 라 마시아! 바르셀로나가 유스 선수들을 앞세워 네 번의 대결 끝에 마침내 루빈 카잔을 꺽었습니다. 폰타스와 바스케스는 첫 챔피언스 리그 출전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바르셀로나 2-0 루빈 카잔 바르셀로나 관련외 소식 무링요가 에투 영입을 요청 했다고, 마드리드 - 옥세르 (새벽 4시 45분.. 2010. 12. 8.
바르셀로나, 루빈 카잔 격파! ────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홈, 어웨이 가릴 것 없이 바르셀로나를 괴롭혔던 루빈 카잔을 드디어 2-0 완승을 거두며 격파했네요. 전반전에 루빈 카잔의 수비적인 플레이때문에 중앙에서 도무지 뭔가가 되질 않았고 계속적으로 오른쪽이 공략 당하고 공격 패턴도 왼쪽 위주로 이뤄지는 등 불안한 면이 많았지만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폰타스의 골과 메시의 투입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며 바스케스의 추가 골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또, 오늘 승리를 거둠으로써 바르셀로나는 8연승 행진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더 하자면 펩에게 상대 전적을 앞서고 있는 감독은 이제 없네요. 오늘 베르디예프가 펩에게 지면서 1승 2무 1패 동률을 이루게 됐습니다. 2010. 12. 8.
12월 7일 스포르트, EMD 표지 역사적인 바르싸! FIFA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오른 세 선수는 모두 라 마시아에서 자란 선수들 이니에스타가 발롱도르를 탈 것 같다네요. 이니에스타 "마시아를 위한 최고의 보상이 될 거야" 루빈 카잔전에 알베스, 샤비, 페드로 그리고 비야가 휴식을 부여받았습니다. 바르셀로나 관련외 소식 구티가 음주 운전을 해서 교통사고를 냈다네요. 세계 속에 퍼진 마시아 발롱도르는 꾸레들을 위한 것이 될 것 : 최종 3인에 이니에스타, 샤비, 메시 이 슈퍼트리오가 선발됐습니다. 세계 축구가 바르셀로나의 칸테라 철학의 우수함에 상을 준 것이라고 바르셀로나 - 루빈 카잔 (현지 시간 8시 45분, 우리나라 시간으론 새벽 4시 45분) 과르디올라 "전혀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나는 클럽에게 매우 좋은 대우를 받고있어." 2010. 12. 7.
메시, 샤비 그리고 이니에스타가 초대 FIFA 발롱도르 최종 3인으로 선발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0/dec/06/ballon-dor-messi-xavi-iniesta-barcelona ● 바르셀로나의 삼총사가 초대 FIFA 발롱도르 최종 3인으로 선발됐습니다. ● 메시는 지난 시즌 34골을 기록했고 또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최종 3인에 선발됐습니다. FIFA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선발된 샤비와 메시 - 사진 리오넬 메시, 샤비 그리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최종 3인에 바르셀로나 선수 3명이 선발됐습니다. 샤비와 이니에스타는 클럽과 국대에서 아주 좋은 해를 보내고 있는데 지난 시즌은 바르셀로나에서 리가 우승,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선 스페인에서 우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메시는 이번에도 선발.. 2010. 12. 7.
12월 6일 EMD 표지 골든 트리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니에스타, 샤비 그리고 메시가 피파 발롱도르 최종 3인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오늘은 피파 발롱도르 최종 3인 명단을 발표하는 날입니다. (이미 발표함, 샤비, 이니에스타, 메시) 메시의 골이 팀의 골 중 53%를 차지하고 있다고 펩의 챔피언스 리그 도전 : 루빈 카잔은 마지막으로 꺽어야할 팀이다. 2010. 12. 6.
피파 발롱도르 최종 3인 확정 ──── 초대 FIFA 발롱도르 최종 3인이 확정됐습니다. 바르셀로나의 3명이 리스트에 올랐는데요. 샤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리고 리오넬 메시가 최종 3인 후보에 올랐습니다. 클럽에서 트레블을 달성하고 월드컵 준우승을 했던 슈나이더가 최종 3인에 못든게 좀 신기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오렌지 삼총사 이후에 오랜만에 같은 팀 선수 3명이 최종 3인 후보에 올랐네요.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는 현지 시간으로 1월 10일에 발표됩니다. 제 예상으론 아마 샤비가 타지않을까 싶네요. 2010. 12. 6.
08-09 시즌의 바르셀로나 안녕하세요.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앞 부분에 말씀을 드리는 게 사실 처음이네요. 지금 현재의 바르셀로나를 보면 마치 08-09 시즌의 바르셀로나를 보는 거처럼 흐름이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그때와 다르게 상대팀들이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방식은 정말 많이도 변했고, 또 바르셀로나도 많은 변화를 겪어오면서 그때와 전술적으로 또 선수단 구성도 많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제 개인적으론 지금 현재의 팀을 보면 08-09 시즌때 상승세를 타던 팀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사실, 위에 한 말들은 이 글을 올리기 위한 일종의 변명?입니다. 사실 번역해둔지는 꽤 됬는데 올릴 타이밍을 잡지 못했어요. 결국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가끔씩 자기자신이 좋은 결과를 얻었었던 과거를 떠올리곤 하지요? 바르셀로나가 바르셀.. 2010. 12. 6.
12월 5일 스포르트, EMD 표지 리그 1위 바르셀로나, 높이 날다 오사수나 0-3 바르셀로나 항공 대란과 힘든 원정길도 바르셀로나를 막진 못했다. 메시의 두 골로 팀은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두 골을 기록했고 그와 함께 페드로도 득점을 기록하며 그들은 원정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상한 여행의 이야기 - 스페인 축구협회가 그들이 처음 내렸던 경기 연기 하겠다는 말을 번복하는 바람에 바르셀로나는 팜플로나에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착했습니다. 그들이 돌아왔다! 오사수나 0-3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오사수나를 상대로 아주 중요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메시의 두 골과 페드로의 한 골, 그들은 계속해서 골 축제를 이어갔습니다. AENA와 스페인 축구협회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혼란을 겪었고, 결국 그.. 2010. 12. 5.
오사수나-바르셀로나전에 관한 바르셀로나 클럽의 공식 성명 http://www.fcbarcelona.com/web/english/noticies/club/temporada10-11/12/04/n101204114397.html http://www.culecorea.com/bbs/view.php?id=p_news&no=928 꾸레코리아 챠비님 글 http://www.fcbarcelona.cat/web/castellano/noticies/club/temporada10-11/12/04/n101204114397.html FC 바르셀로나는 CA 오사수나와 FC 바르셀로나 경기 이전에 일어난 몇 가지일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확실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1. 금요일 저녁, 클럽은 공항 관제사 파업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의장은 .. 2010. 12. 5.
팜플로나 원정 승리 ───── 결국 우여곡절끝에 팜플로나 원정에서 3-0 승리를 거뒀네요. 메시의 2골 1어시, 그리고 페드로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였습니다. 전반에 계속된 패스미스와 좀처럼 안되던 전진, 발데스의 한 번의 큰 실수 오사수나에게 충분히 골을 허용할 위기들이 많았는데 결국 무실점으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 경기력이 올라오니 무난하게 2골을 추가하면서 승리를 거뒀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엘 클라시코 대승의 좋은 분위기와 리가 원정 연승을 이어갔다는 점 그리고 항상 힘든 원정이였던 팜플로나 원정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둔 점인 거 같습니다. 어쨋거나 이번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이제 승점 5점차를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지기만을 바래야겠네요. 2010. 12. 5.
오사수나 - 바르셀로나 경기 연기될 수도? (2) 첫 글이 너무 길어져서 추가 글 작성해서 내용 올립니다. 업데이트 끝 스포르트지 보도에 의하면 오사수나는 내일 경기 하는 걸 거부하고 있다고, 또 스페인 축구 협회는 오늘 경기 펼치는 것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건 뭐 오피셜난 줄 알았더니 계속 혼란 트위터 소식 스페인 축구 협회의 디렉터는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건 오늘 경기를 펼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사수나가 오피셜을 냈는데 여전히 오늘 경기를 치루고 싶다네요. 일정을 미루는 건 정당하지 못하다고 그랬답니다. 트위터 소식 스포르트지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3시반에 깜노우를 떠날거고 4시에 기차를 탄답니다. 또 오늘 경기가 가능하면 그거에 맞추겠다고 또, 트위터 소식 La Graderia 보도에 의하면.. 2010. 12. 5.